출산 가정에 큰 도움이 되는 첫만남이용권.
정부에서 출생아 1인당 최대 200만 원~300만 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주는 정책인데요,
2025년에도 여전히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.
이 글에서 첫만남이용권 온라인 신청 방법부터 주의사항까지 빠짐없이 알려드립니다.
✅ 첫만남이용권이란?
- 지원 내용: 출생아 1인당 200만 원(첫째), 300만 원(둘째 이상)
- 지급 방식: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
- 사용 용도: 육아용품, 병원, 약국, 산후조리원 등 지정 업종
- 사용 기한: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
📌 온라인 신청 대상
-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의 부모
- 주민등록상 아동과 보호자가 동일 세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함
- 부모 중 1인만 신청 가능 (공동인증서 필요)
📝 첫만남이용권 온라인 신청 절차 (복지로 기준)
1️⃣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
- 상단 메뉴에서 서비스 신청 → 첫만남이용권 클릭
2️⃣ 공동인증서 로그인
- 신청자는 아동의 부모 중 1인이어야 하며, 공동인증서 필요
3️⃣ 기본 정보 입력
- 출생아 정보 자동 조회
- 보호자 정보 및 연락처 입력
4️⃣ 국민행복카드 선택
- 기존 카드 보유 시 등록
- 미보유 시 카드사 선택 후 신청 (삼성, 롯데, KB 등)
5️⃣ 신청 완료 후 처리
- 심사 기간 약 5일 소요, 승인되면 카드로 포인트 자동 지급
📂 필요한 서류
온라인 신청 시 대부분 자동 조회로 대체되지만, 경우에 따라 다음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:
- 가족관계증명서 (해당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)
- 위임장 (대리 신청 시)
- 통장 사본 (현금 지급 예외 처리 시)
⚠️ 온라인 신청 시 유의사항
- 공동인증서 미보유 시 신청 불가
- 아동 출생신고 완료 후 신청 가능
- 카드 수령까지 최대 2주 소요 (카드 신규 발급 시)
- 오프라인 신청 병행 가능 (읍면동 주민센터 방문)
💳 국민행복카드 연계 주의사항
- 기존에 출산장려금, 바우처 등 다른 제도로 카드 사용 중이라면 동일 카드로 첫만남이용권도 사용 가능
- 단, 바우처 별 사용처는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 필요
🧾 사용 가능 업종 (대표 예시)
- 유아용품점, 약국, 병원, 보건소
- 대형마트(지정 매장), 인터넷 쇼핑몰(일부)
- 산후조리원, 장난감 매장
📌 유흥, 성인용품, 면세점, 온라인 개인 간 거래 등은 사용 불가
✅ 마무리 요약
항목내용
| 신청 대상 |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의 부모 |
| 신청 사이트 | 복지로, 정부24 |
| 지급 방식 |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|
| 신청 기한 | 출생 후 즉시~기한 내 |
| 사용 기한 | 출생일로부터 2년 |
| 지원 금액 | 200만~300만 원 |
💬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큰 지원입니다.
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니, 출생신고 후 바로 챙기세요!